2022년 꿈을 이루는 합숙으로
처음으로 '처음'나만의 화장품 브랜드 만들기'라고
선언한 지 딱 1년 만에
상품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다니
정말 우연이라고는 하지만 떨렸다.
여기서부터 펼쳐질 줄 알았더니
기대가 됩니다.
Ruphoria 리셉션 파티
지난번 연설에서도 말씀드렸지만
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요.
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
브랜딩에서 필요하긴 하지만
하지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
힘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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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.
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
궁지에 몰린 적도 있습니다.
하지만 그때마다
팀으로 극복하거나 구세주가 나타나거나
혼자 힘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곳에
지난 1년 동안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
인연을 맺은 덕분입니다.
루포리아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.

나만의 브랜드가 아닌
여러분의 브랜드로서,
사용하는 쪽이 행복이 넘치고
여신처럼 찬란하게 빛날 것 같은
그런 화장품 브랜드가 되고 싶어요.
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